초보인 제가 수직, 수평 커터기를 만들 정도이니 쉽겠죠?
일단 밑의 동영상은 완성된 커터기로 우드락을 잘라본 동영상입니다.
필요한 준비물은 많지 않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hot wire입니다. Kanthal 과 Nichrome 두가지 resistance wire가 있는데 hot wire cutter에는 nichrome이 더 많이 쓰이는 것 같아서 ebay에서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는데 가장 주요한 것은 바로 Ω 입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시면 V(전압)=I(전류)*R(저항) 이 생각 나시나요?
1ft = 약 30cm입니다.
즉 30cm 당 4.18 ohm 즉 저항값이 4.18이라는 뜻입니다.
단순 계산으로 2.2*4.18 = 9.196 이니 11.1v면 30cm는 충분히 cutter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복잡하게 생각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수직 커터기는 30cm면 충분하기에 하나만 연결하여 쓰시면 됩니다. 물론 적정 길이를 만들어 주어야 하며 전압, 전류 값이 저항값을 높게 상외하면 녹아서 끊어져 버립니다.
nichrome이 도착하기 전에 기타 string으로 prototype을 만들어 본적이 있는데 배터리를 연결하자 마자 끊어졌습니다.
nichrome은 여러 종류의 gage가 있으며 각 gage마다 저항 값이 다릅니다. 본인이 원하는 길이와 배터리를 고려하여 구입하시면 됩니다.
문구점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나무입니다.
원하는 위치에 wire가 들어갈 수 있도록 구멍을 만들어 줬습니다.
wire가 팽팽해야 하므로 힘을 좀 받아야 해서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모양은 제작자의 마음입니다. 다른 방식을 선택하셔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가운데 검은 줄이 보이시나요? 앞서 말씀드린 기타 string으로 만들었다가 생긴 탄 상처입니다.
악어클립에 전파사에서 파는 일반 전선을 연결해서 wire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wire가 밑에서 고무줄이 주는 힘을 충분히 버틸수 있도록 나사등을 이용해서 조여줘야 한다는 겁니다. 아래 작업을 먼저 하시고 고무줄을 힘껏 잡아당긴 후에 위에서 고정을 시켜야 wire를 팽팽하게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잘 끊어지지 않습니다.
아래부분이 중요한데 나무이기 때문에 열이 발생하면 탈 수 있어서 동전으로 wire가 닿는 부분을 최소화 했습니다. 고무줄은 와이어를 팽팽하게 만들기 위함이고 배터리를 연결하여 열이 발생하면 아무래도 wire가 조금이라도 늘어나는 현상이 벌어지기 때문에 고무줄같이 탄성이 있는 것을 wire에 연결해 줘야 합니다.
다만 고무줄이 녹을 수 있으므로 열에 강한 면이나 두꺼운 실등 다양한 재료를 생각해서 중간에 연결해 줘야 합니다.
아래도 역시 악어클립으로 wire의 끝을 물렸습니다.
악어클립의 반대인 전선의 끝 부분을 과감히 배터리 딘스나 xt60잭에 하나씩 (전선 가닥이 다른 극에 닿지 않도록 주의 하시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인두작업을 통해 잭을 연결하셔도 됩니다. 전 귀찮아서...^^
연결과 동시에 wire에는 열이 가해지고 epp, epo, depron, eps 등을 자르시면 됩니다.
해외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면 컴퓨터 파워서플라이나 여러 중간 변압기등을 이용해서 만드는 과정이 많은데 간단한 공식만 잘 응용한다면 복잡하게 만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wire가 열로 인해 끊어진다면 끊어짐과 동시에 전기가 끊기며 바로 식어버리기 때문에 큰 위험은 없습니다.
단 주의하셔야 하는 것은 잘 된다고 막 하다가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면 lipo는 살리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10-20분 정도 사용하시면 충전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이상 집에서 매우 간단하게 저비용으로 만들어본 homemade hot wire foam cutter 제작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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